북, UFG 연습 끝나도 비난…“값비싼 대가 치러야”

입력 2014.08.29 (09:57) 수정 2014.08.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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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을지프리덤가디언 한미연합훈련이 어제 종료됐음에도 비난을 멈추지 않고 남한과 미국을 보복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을지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초긴장 상태를 몰고 왔다며, 핵전쟁 위협소동을 단연코 끝내야 하는 것이 북한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이어 북한의 평화적 제안에 전쟁연습으로 답한 미국과 남한이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북한의 강력한 군사적 보복대응을 거듭 피력했습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을지프리덤 연습을 계획보다 하루 앞당겨 어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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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UFG 연습 끝나도 비난…“값비싼 대가 치러야”
    • 입력 2014-08-29 09:57:48
    • 수정2014-08-29 15:09:55
    정치
북한이 을지프리덤가디언 한미연합훈련이 어제 종료됐음에도 비난을 멈추지 않고 남한과 미국을 보복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을지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초긴장 상태를 몰고 왔다며, 핵전쟁 위협소동을 단연코 끝내야 하는 것이 북한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이어 북한의 평화적 제안에 전쟁연습으로 답한 미국과 남한이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북한의 강력한 군사적 보복대응을 거듭 피력했습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을지프리덤 연습을 계획보다 하루 앞당겨 어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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