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유민아빠’ 농성 않도록 여당 각성해야”
입력 2014.08.29 (10:12)
수정 2014.08.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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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유민아빠'가 다시 광화문에 나와 농성을 이어가지 않도록 정부.여당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46일째 단식을 하던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어제 단식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안산 단원고 생존 학생이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박 대통령은 아직 답이 없다"며 면담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46일째 단식을 하던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어제 단식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안산 단원고 생존 학생이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박 대통령은 아직 답이 없다"며 면담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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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유민아빠’ 농성 않도록 여당 각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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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10:12:35
- 수정2014-08-29 15:09:55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유민아빠'가 다시 광화문에 나와 농성을 이어가지 않도록 정부.여당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46일째 단식을 하던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어제 단식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안산 단원고 생존 학생이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박 대통령은 아직 답이 없다"며 면담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46일째 단식을 하던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어제 단식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안산 단원고 생존 학생이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박 대통령은 아직 답이 없다"며 면담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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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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