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 가구 계좌 개설 추진
입력 2014.08.29 (10:26)
수정 2014.08.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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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모든 가구의 은행계좌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라구람 라잔 인도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재산 증진정책'을 발표하고, 내년 1월26일까지 인도 전역에서 7천500만 개의 새로운 은행계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든 가구마다 2계좌씩 돌아가는 셈으로, 일찍 개설한 계좌에는 상해·생명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힌두스탄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성인 40%가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다며 40%의 인도인이 경제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빈곤을 근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라구람 라잔 인도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재산 증진정책'을 발표하고, 내년 1월26일까지 인도 전역에서 7천500만 개의 새로운 은행계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든 가구마다 2계좌씩 돌아가는 셈으로, 일찍 개설한 계좌에는 상해·생명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힌두스탄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성인 40%가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다며 40%의 인도인이 경제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빈곤을 근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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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전 가구 계좌 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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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10:26:32
- 수정2014-08-29 15:27:31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모든 가구의 은행계좌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라구람 라잔 인도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재산 증진정책'을 발표하고, 내년 1월26일까지 인도 전역에서 7천500만 개의 새로운 은행계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든 가구마다 2계좌씩 돌아가는 셈으로, 일찍 개설한 계좌에는 상해·생명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힌두스탄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성인 40%가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다며 40%의 인도인이 경제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빈곤을 근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라구람 라잔 인도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재산 증진정책'을 발표하고, 내년 1월26일까지 인도 전역에서 7천500만 개의 새로운 은행계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든 가구마다 2계좌씩 돌아가는 셈으로, 일찍 개설한 계좌에는 상해·생명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힌두스탄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성인 40%가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다며 40%의 인도인이 경제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빈곤을 근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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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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