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의 멤버였던 존 레넌을 살해한 데이비드 채프먼이 8번째 가석방을 신청하면서 "내가 바보였다"고 말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뉴욕주 교정국이 공개한 기록을 보면 채프먼은 가석방 심사에서 존 레넌을 살해하면 유명해질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채프먼은 범행장소인 맨해튼 아파트 앞에서 만난 레넌은 다정했으며 범행에 앞서 레넌의 앨범에 사인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뉴욕주 교정국은 가석방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채프먼의 가석방을 불허했습니다.
뉴욕주 교정국이 공개한 기록을 보면 채프먼은 가석방 심사에서 존 레넌을 살해하면 유명해질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채프먼은 범행장소인 맨해튼 아파트 앞에서 만난 레넌은 다정했으며 범행에 앞서 레넌의 앨범에 사인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뉴욕주 교정국은 가석방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채프먼의 가석방을 불허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존 레넌 살인범 “내가 바보였다”
-
- 입력 2014-08-29 10:34:00
비틀스의 멤버였던 존 레넌을 살해한 데이비드 채프먼이 8번째 가석방을 신청하면서 "내가 바보였다"고 말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뉴욕주 교정국이 공개한 기록을 보면 채프먼은 가석방 심사에서 존 레넌을 살해하면 유명해질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채프먼은 범행장소인 맨해튼 아파트 앞에서 만난 레넌은 다정했으며 범행에 앞서 레넌의 앨범에 사인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뉴욕주 교정국은 가석방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채프먼의 가석방을 불허했습니다.
-
-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정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