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안전예산 14조 원 이상…취약시설 대대적 점검
입력 2014.08.29 (10:34)
수정 2014.08.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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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각종 재난 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내년도 안전 예산을 14조원 이상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안전예산 규모를 올해 12조 4천억 원보다 13% 늘어난 14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안전예산 증가율은 전체 재정지출 증가율보다 2∼3배 정도 가파른 것입니다.
안전예산 사업은 안전시스템 구축과 운영, 안전 연구개발, 재해시설 기능 강화 등 7개 항목으로 분류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안으로 예비비를 지원해 주요 안전취약시설물을 정밀 점검하고,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안전예산 규모를 올해 12조 4천억 원보다 13% 늘어난 14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안전예산 증가율은 전체 재정지출 증가율보다 2∼3배 정도 가파른 것입니다.
안전예산 사업은 안전시스템 구축과 운영, 안전 연구개발, 재해시설 기능 강화 등 7개 항목으로 분류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안으로 예비비를 지원해 주요 안전취약시설물을 정밀 점검하고,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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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안전예산 14조 원 이상…취약시설 대대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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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10:34:00
- 수정2014-08-29 15:16:12
정부가 각종 재난 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내년도 안전 예산을 14조원 이상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안전예산 규모를 올해 12조 4천억 원보다 13% 늘어난 14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안전예산 증가율은 전체 재정지출 증가율보다 2∼3배 정도 가파른 것입니다.
안전예산 사업은 안전시스템 구축과 운영, 안전 연구개발, 재해시설 기능 강화 등 7개 항목으로 분류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안으로 예비비를 지원해 주요 안전취약시설물을 정밀 점검하고,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안전예산 규모를 올해 12조 4천억 원보다 13% 늘어난 14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안전예산 증가율은 전체 재정지출 증가율보다 2∼3배 정도 가파른 것입니다.
안전예산 사업은 안전시스템 구축과 운영, 안전 연구개발, 재해시설 기능 강화 등 7개 항목으로 분류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안으로 예비비를 지원해 주요 안전취약시설물을 정밀 점검하고,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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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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