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스크팩 싸게 판다” 2억 가로챈 중국동포 구속

입력 2014.08.29 (11:09) 수정 2014.08.29 (15: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마스크 팩을 싸게 판다고 속여 중국인들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중국 동포인 김 씨는 지난달 24일 중국의 온라인 게시판에 한국산 마스크 팩을 대량으로 사면 시중가보다 35% 싸게 판다는 글을 제품 사진과 함께 올린 뒤 연락이 온 15명에게 물건을 주지 않은 채, 2억2천만 원 가량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마스크팩 싸게 판다” 2억 가로챈 중국동포 구속
    • 입력 2014-08-29 11:09:54
    • 수정2014-08-29 15:19:44
    사회
경기 고양경찰서는 마스크 팩을 싸게 판다고 속여 중국인들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중국 동포인 김 씨는 지난달 24일 중국의 온라인 게시판에 한국산 마스크 팩을 대량으로 사면 시중가보다 35% 싸게 판다는 글을 제품 사진과 함께 올린 뒤 연락이 온 15명에게 물건을 주지 않은 채, 2억2천만 원 가량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