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부산 복구 나흘째…군부대 지원 확대
입력 2014.08.29 (11:11)
수정 2014.08.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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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컸던 부산에는 나흘째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에는 오늘 시청, 구청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미 7함대 소속 미군 등 3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 가운데, 침수된 주택과 상가에 대한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북구와 금정구 등 수해가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군은 도로와 주택, 교량 파손과 농경지 침수에 대한 합동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시청 공무원 230여 명을 투입해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 무주군청 등 다른 지자체 공무원들도 복구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에는 오늘 시청, 구청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미 7함대 소속 미군 등 3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 가운데, 침수된 주택과 상가에 대한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북구와 금정구 등 수해가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군은 도로와 주택, 교량 파손과 농경지 침수에 대한 합동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시청 공무원 230여 명을 투입해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 무주군청 등 다른 지자체 공무원들도 복구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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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 피해’ 부산 복구 나흘째…군부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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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11:11:07
- 수정2014-08-29 15:19:44
지난 25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컸던 부산에는 나흘째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에는 오늘 시청, 구청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미 7함대 소속 미군 등 3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 가운데, 침수된 주택과 상가에 대한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북구와 금정구 등 수해가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군은 도로와 주택, 교량 파손과 농경지 침수에 대한 합동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시청 공무원 230여 명을 투입해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 무주군청 등 다른 지자체 공무원들도 복구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에는 오늘 시청, 구청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미 7함대 소속 미군 등 3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 가운데, 침수된 주택과 상가에 대한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북구와 금정구 등 수해가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군은 도로와 주택, 교량 파손과 농경지 침수에 대한 합동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시청 공무원 230여 명을 투입해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 무주군청 등 다른 지자체 공무원들도 복구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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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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