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양재동 시민의 숲 캠핑장을 11월 중순까지 연장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캠핑장의 여름 시즌 예약이 나흘만에 마감되는 등 시민 호응이 높았다며, 이에 따라 캠핑 면수도 기존 25면에서 50면으로 늘리는 등 관련 시설도 확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캠핑장 이용객은 시민의 숲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와 야외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바비큐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1박 2일 기준 만 원입니다.
시는 해당 캠핑장의 여름 시즌 예약이 나흘만에 마감되는 등 시민 호응이 높았다며, 이에 따라 캠핑 면수도 기존 25면에서 50면으로 늘리는 등 관련 시설도 확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캠핑장 이용객은 시민의 숲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와 야외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바비큐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1박 2일 기준 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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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동 시민의숲 캠핑장 11월 중순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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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12:00:19
서울시는 양재동 시민의 숲 캠핑장을 11월 중순까지 연장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캠핑장의 여름 시즌 예약이 나흘만에 마감되는 등 시민 호응이 높았다며, 이에 따라 캠핑 면수도 기존 25면에서 50면으로 늘리는 등 관련 시설도 확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캠핑장 이용객은 시민의 숲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와 야외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바비큐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1박 2일 기준 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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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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