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두환 전 대통령 부동산 재입찰
입력 2014.08.29 (12:00)
수정 2014.08.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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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전국의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을 포함한 2천90억 원 규모, 천614건의 부동산을 공매사이트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압류한 서울 서초구의 주식회사 시공사 건물도 포함됐습니다.
이 부동산은 지난 5월 매각 예정가인 146억 원에서 10% 떨어진 132억 원에 입찰이 진행됩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 예정가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하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날인 4일 발표됩니다.
이번 입찰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압류한 서울 서초구의 주식회사 시공사 건물도 포함됐습니다.
이 부동산은 지난 5월 매각 예정가인 146억 원에서 10% 떨어진 132억 원에 입찰이 진행됩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 예정가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하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날인 4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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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 전두환 전 대통령 부동산 재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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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12:00:20
- 수정2014-08-29 15:16:12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전국의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을 포함한 2천90억 원 규모, 천614건의 부동산을 공매사이트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압류한 서울 서초구의 주식회사 시공사 건물도 포함됐습니다.
이 부동산은 지난 5월 매각 예정가인 146억 원에서 10% 떨어진 132억 원에 입찰이 진행됩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 예정가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하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날인 4일 발표됩니다.
이번 입찰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압류한 서울 서초구의 주식회사 시공사 건물도 포함됐습니다.
이 부동산은 지난 5월 매각 예정가인 146억 원에서 10% 떨어진 132억 원에 입찰이 진행됩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 예정가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하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날인 4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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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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