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협, 올림픽 우승한 대표팀에 포상 1억원

입력 2014.08.29 (13:20) 수정 2014.08.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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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는 제2회 난징 유스올림픽에서 우승한 여자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에 특별 포상금 및 장학금 1억원을 지급한다.

핸드볼협회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선수단에 포상금 1억원과 부상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선수단 전원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25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유스올림픽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32-3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핸드볼협회는 "불굴의 투지와 끈기로 세계를 제패한 공을 높이 사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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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볼협, 올림픽 우승한 대표팀에 포상 1억원
    • 입력 2014-08-29 13:20:48
    • 수정2014-08-29 13:26:37
    연합뉴스
대한핸드볼협회는 제2회 난징 유스올림픽에서 우승한 여자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에 특별 포상금 및 장학금 1억원을 지급한다.

핸드볼협회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선수단에 포상금 1억원과 부상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선수단 전원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25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유스올림픽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32-3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핸드볼협회는 "불굴의 투지와 끈기로 세계를 제패한 공을 높이 사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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