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관광 수입 역대 최대…중국인의 힘
입력 2014.08.29 (14:30)
수정 2014.08.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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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얻은 관광수입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쓰고 간 돈은 16억 천만 달러, 약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증가했습니다.
한 달 관광수입이 16억 달러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 인해 관광수지 적자도 지난해 같은 달의 절반 수준인 2억 달러에 그쳐, 13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 수가 처음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쓰고 간 돈은 16억 천만 달러, 약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증가했습니다.
한 달 관광수입이 16억 달러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 인해 관광수지 적자도 지난해 같은 달의 절반 수준인 2억 달러에 그쳐, 13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 수가 처음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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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관광 수입 역대 최대…중국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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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14:30:03
- 수정2014-08-29 15:16:12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얻은 관광수입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쓰고 간 돈은 16억 천만 달러, 약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증가했습니다.
한 달 관광수입이 16억 달러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 인해 관광수지 적자도 지난해 같은 달의 절반 수준인 2억 달러에 그쳐, 13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 수가 처음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쓰고 간 돈은 16억 천만 달러, 약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증가했습니다.
한 달 관광수입이 16억 달러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 인해 관광수지 적자도 지난해 같은 달의 절반 수준인 2억 달러에 그쳐, 13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 수가 처음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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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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