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정기국회 개회식 참석 확정…상임위별 민생 현장 방문

입력 2014.08.29 (14:56) 수정 2014.08.29 (15: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음달 1일 열리는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오늘 오전 당 비상행동회의를 열어 이번달 말까지는 비상행동 계획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정기국회 개회식에는 참석하기로 했다고 박범계 원내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그러나 개회식 직후 열리는 본회의나 그 이후의 국회 일정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여야 간 의사일정 협의가 전혀 돼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내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장외 집회를 열 예정이며, 앞으로 팽목항에서 서울까지 도보 행진도 계획중입니다.

새정치연합은 또 다음주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상임위별로 민생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 정기국회 개회식 참석 확정…상임위별 민생 현장 방문
    • 입력 2014-08-29 14:56:15
    • 수정2014-08-29 15:01:23
    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음달 1일 열리는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오늘 오전 당 비상행동회의를 열어 이번달 말까지는 비상행동 계획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정기국회 개회식에는 참석하기로 했다고 박범계 원내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그러나 개회식 직후 열리는 본회의나 그 이후의 국회 일정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여야 간 의사일정 협의가 전혀 돼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내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장외 집회를 열 예정이며, 앞으로 팽목항에서 서울까지 도보 행진도 계획중입니다.

새정치연합은 또 다음주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상임위별로 민생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