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8.29 (18:59) 수정 2014.08.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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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개회식 참석”…여권 “민생 우선”

야당이 다음주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등원 여부도 논의하기로 해 국회 정상화가 기로에 섰습니다. 여당은 민생 행보를 계속하며 야당을 압박했고, 총리도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입에 파리 넣고,불 달군 수저로 화상 입혀”

군이 부대 내 가혹 행위 조사에 나서면서 피해 사례가 줄줄이 적발됐습니다. 입에 파리를 넣거나, 불에 달군 수저로 팔에 화상을 입히는 등 엽기 행각도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 당국자 극비 방북…북 “응원단 안 보내”

미국 정부 관계자가 최근 북한을 극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북미 대화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인천 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선장, 책임 회피…“사고 땐 공황 상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법정에 처음 증인으로 나와 과적 문제 등에 대해 관행을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는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사고 당시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핑계를 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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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8-29 1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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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개회식 참석”…여권 “민생 우선”

야당이 다음주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등원 여부도 논의하기로 해 국회 정상화가 기로에 섰습니다. 여당은 민생 행보를 계속하며 야당을 압박했고, 총리도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입에 파리 넣고,불 달군 수저로 화상 입혀”

군이 부대 내 가혹 행위 조사에 나서면서 피해 사례가 줄줄이 적발됐습니다. 입에 파리를 넣거나, 불에 달군 수저로 팔에 화상을 입히는 등 엽기 행각도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 당국자 극비 방북…북 “응원단 안 보내”

미국 정부 관계자가 최근 북한을 극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북미 대화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인천 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선장, 책임 회피…“사고 땐 공황 상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법정에 처음 증인으로 나와 과적 문제 등에 대해 관행을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는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사고 당시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핑계를 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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