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샤·도르트 15세팀, 보인고와 맞대결

입력 2014.08.29 (15:40) 수정 2014.08.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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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도르트문트의 15세 축구팀이 서울에서 공개 경기에 나선다.

도르트문트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오금동 보인고 운동장에서 보인고와 맞붙는다.

바르셀로나는 31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보인고와 대결한다.

도르트문트는 한국 공격수 지동원이 활동하는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이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유소년 훈련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스페인의 강호다.

두 구단은 1군 선수단의 전열과 전술에 맞춰 기대주들을 육성하고 있다.

그 때문에 15세 팀에서도 바르셀로나의 패스 스타일인 '티키타카', 도르트문트의 벌떼 압박인 '게겐프레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인고 관계자는 "이들 구단의 선수들은 유소년이지만 기술이 뛰어나 축구에 관심이 많은 팬에게는 의미 있는 관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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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샤·도르트 15세팀, 보인고와 맞대결
    • 입력 2014-08-29 15:40:03
    • 수정2014-08-29 16:00:20
    연합뉴스
바르셀로나와 도르트문트의 15세 축구팀이 서울에서 공개 경기에 나선다.

도르트문트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오금동 보인고 운동장에서 보인고와 맞붙는다.

바르셀로나는 31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보인고와 대결한다.

도르트문트는 한국 공격수 지동원이 활동하는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이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유소년 훈련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스페인의 강호다.

두 구단은 1군 선수단의 전열과 전술에 맞춰 기대주들을 육성하고 있다.

그 때문에 15세 팀에서도 바르셀로나의 패스 스타일인 '티키타카', 도르트문트의 벌떼 압박인 '게겐프레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인고 관계자는 "이들 구단의 선수들은 유소년이지만 기술이 뛰어나 축구에 관심이 많은 팬에게는 의미 있는 관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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