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강 전 구간에 발령됐던 조류주의보가 17일만에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해당 지역에 내려졌던 조류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구간 10개 지점에 대해 최근 세 차례 조류 검사를 한 결과 클로로필-a와 남조류세포수가 조류주의보 기준 이하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류주의보는 2회 연속 검사에서 클로로필-a가 세제곱미터당 15 마이크로그램 미만, 남조류세포수가 단위 면적당 500개체 미만으로 나타나면 해제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하루 1회 이상 한강 순찰을 하고 지속적으로 수질을 검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해당 지역에 내려졌던 조류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구간 10개 지점에 대해 최근 세 차례 조류 검사를 한 결과 클로로필-a와 남조류세포수가 조류주의보 기준 이하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류주의보는 2회 연속 검사에서 클로로필-a가 세제곱미터당 15 마이크로그램 미만, 남조류세포수가 단위 면적당 500개체 미만으로 나타나면 해제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하루 1회 이상 한강 순찰을 하고 지속적으로 수질을 검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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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서울 전 구간 조류주의보 17일 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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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16:08:28
지난 12일 한강 전 구간에 발령됐던 조류주의보가 17일만에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해당 지역에 내려졌던 조류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구간 10개 지점에 대해 최근 세 차례 조류 검사를 한 결과 클로로필-a와 남조류세포수가 조류주의보 기준 이하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류주의보는 2회 연속 검사에서 클로로필-a가 세제곱미터당 15 마이크로그램 미만, 남조류세포수가 단위 면적당 500개체 미만으로 나타나면 해제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하루 1회 이상 한강 순찰을 하고 지속적으로 수질을 검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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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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