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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서 화산 분출…항공기 운항 금지
입력 2014.08.29 (17:22) 국제
아이슬란드 당국은 오늘, 동부 바우르다르붕카 화산에서 소규모 분출이 일어남에 따라 인근 상공의 항공기 운항을 금지하는 적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시민보호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분출이 시작돼 기상청이 항공운항 경보를 적색으로 높이고 화산 주변 상공 5천486m를 비행 금지 구역으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폭발 움직임이나 화산재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적색경보는 5단계 항공 경보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화산재를 동반한 분출이 발생할 조짐이 보이거나 진행 중일 때 내려집니다.

앞서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지난 23일 바우르다르붕카 화산 주변에서 분출 조짐을 감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나 분출이 일어나지 않아 경보를 주황색으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각각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과 그림스보튼 화산이 폭발해 당국이 상공을 일시 폐쇄한 바 있습니다.
  • 아이슬란드서 화산 분출…항공기 운항 금지
    • 입력 2014-08-29 17:22:34
    국제
아이슬란드 당국은 오늘, 동부 바우르다르붕카 화산에서 소규모 분출이 일어남에 따라 인근 상공의 항공기 운항을 금지하는 적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시민보호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분출이 시작돼 기상청이 항공운항 경보를 적색으로 높이고 화산 주변 상공 5천486m를 비행 금지 구역으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폭발 움직임이나 화산재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적색경보는 5단계 항공 경보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화산재를 동반한 분출이 발생할 조짐이 보이거나 진행 중일 때 내려집니다.

앞서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지난 23일 바우르다르붕카 화산 주변에서 분출 조짐을 감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나 분출이 일어나지 않아 경보를 주황색으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각각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과 그림스보튼 화산이 폭발해 당국이 상공을 일시 폐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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