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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미군 정찰기 남의 집 문앞을 날아 다닌다” 경고
입력 2014.08.29 (17:22) 수정 2014.08.29 (17:25) 국제
중국 군 당국은 최근 동중국해상에서 중국 전투기와 미군 대잠초계기가 초근접 비행을 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중국 주변에서 근접 정찰하는 것을 비난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사건이 발생한 지점은 하와이나 플로리다에서 220km 떨어진 지점이 아니라 하이난다오에서 220km에 위치하는 곳"이라며 "이번 사건은 '미군기의 근접정찰' 사건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중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미국 측이 중국 전투기의 근접비행 행위에 대해 '경솔'하고 '위험'했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 근접정찰이 공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미국측 주장에 대해 미국은 한번도 중국측에 미리 통보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중 “미군 정찰기 남의 집 문앞을 날아 다닌다” 경고
    • 입력 2014-08-29 17:22:34
    • 수정2014-08-29 17:25:26
    국제
중국 군 당국은 최근 동중국해상에서 중국 전투기와 미군 대잠초계기가 초근접 비행을 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중국 주변에서 근접 정찰하는 것을 비난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사건이 발생한 지점은 하와이나 플로리다에서 220km 떨어진 지점이 아니라 하이난다오에서 220km에 위치하는 곳"이라며 "이번 사건은 '미군기의 근접정찰' 사건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중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미국 측이 중국 전투기의 근접비행 행위에 대해 '경솔'하고 '위험'했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 근접정찰이 공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미국측 주장에 대해 미국은 한번도 중국측에 미리 통보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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