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농업인들이 쌀 시장 개방에 반대하며 논을 갈아엎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농민단체협의회와 철원군이장협의회는 오늘(29일) 트랙터 등 3대의 농기계를 동원해,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의 수확을 앞둔 논 2천5백 제곱미터를 갈아엎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은 다음달 1일 도청 앞에서 농민투쟁 선포식을 겸한 식량 주권 지키기 강원본부 발족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농민단체협의회와 철원군이장협의회는 오늘(29일) 트랙터 등 3대의 농기계를 동원해,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의 수확을 앞둔 논 2천5백 제곱미터를 갈아엎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은 다음달 1일 도청 앞에서 농민투쟁 선포식을 겸한 식량 주권 지키기 강원본부 발족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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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농업인, 쌀 시장 개방 반대 벼 갈아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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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17:22:34
강원도 철원 농업인들이 쌀 시장 개방에 반대하며 논을 갈아엎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농민단체협의회와 철원군이장협의회는 오늘(29일) 트랙터 등 3대의 농기계를 동원해,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의 수확을 앞둔 논 2천5백 제곱미터를 갈아엎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은 다음달 1일 도청 앞에서 농민투쟁 선포식을 겸한 식량 주권 지키기 강원본부 발족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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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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