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임시 국회가 사실상 오늘로 끝나면서, 국회는 7월에 이어, 8월 회기에도 법안을 한 건도 처리하지 못한 채 다음달로 넘기게 됐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지난 5월 초 본회의를 열어 70여 건의 법안을 처리한 뒤 지금까지 넉 달 동안 법안을 한 건도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이와 함께 8월 말까지 처리해야 하는 2013년도 결산안도, 다음달 정기 국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여야는 다음달 1일 정기 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게 되며, 이후 일정 협의를 통해 국회 정상화의 길을 모색하게 됩니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지난 5월 초 본회의를 열어 70여 건의 법안을 처리한 뒤 지금까지 넉 달 동안 법안을 한 건도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이와 함께 8월 말까지 처리해야 하는 2013년도 결산안도, 다음달 정기 국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여야는 다음달 1일 정기 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게 되며, 이후 일정 협의를 통해 국회 정상화의 길을 모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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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다음 달 정기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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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18:11:01
8월 임시 국회가 사실상 오늘로 끝나면서, 국회는 7월에 이어, 8월 회기에도 법안을 한 건도 처리하지 못한 채 다음달로 넘기게 됐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지난 5월 초 본회의를 열어 70여 건의 법안을 처리한 뒤 지금까지 넉 달 동안 법안을 한 건도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이와 함께 8월 말까지 처리해야 하는 2013년도 결산안도, 다음달 정기 국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여야는 다음달 1일 정기 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게 되며, 이후 일정 협의를 통해 국회 정상화의 길을 모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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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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