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사회연대는 2015년 최저생계비가 올해 대비 2.3% 소폭 인상하는데 그쳤다며 이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정기준이자 각종 복지제도의 기준선이 될 최저생계비가 4인가구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만원밖에 인상되지 않았다며, 역대 최저치의 상승률로는 현재 만연한 빈곤 문제를 풀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4인가구 기준 최저생계비를 올해보다 2.3% 인상된 167만 원으로 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들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정기준이자 각종 복지제도의 기준선이 될 최저생계비가 4인가구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만원밖에 인상되지 않았다며, 역대 최저치의 상승률로는 현재 만연한 빈곤 문제를 풀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4인가구 기준 최저생계비를 올해보다 2.3% 인상된 167만 원으로 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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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사회연대 “최저생계비 2.3% 소폭 인상…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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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19:51:29
빈곤사회연대는 2015년 최저생계비가 올해 대비 2.3% 소폭 인상하는데 그쳤다며 이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정기준이자 각종 복지제도의 기준선이 될 최저생계비가 4인가구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만원밖에 인상되지 않았다며, 역대 최저치의 상승률로는 현재 만연한 빈곤 문제를 풀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4인가구 기준 최저생계비를 올해보다 2.3% 인상된 167만 원으로 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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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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