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모자 관계인 49살 박모 씨와 아들 15살 황모 군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박 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박씨의 남편 48살 황 모씨를 유력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박씨의 남편 48살 황 모씨를 유력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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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아파트서 모자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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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9 21:58:07
오늘 오후 6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모자 관계인 49살 박모 씨와 아들 15살 황모 군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박 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박씨의 남편 48살 황 모씨를 유력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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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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