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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북한 영변 원자로 재가동 징후 포착”
입력 2014.09.05 (01:01) 수정 2014.09.05 (07:09) 국제
북한이 영변에 있는 5㎿급 가스 흑연 원자로를 가동 중이라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IAEA는 영변 핵시설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에서 흑연 원자로의 가동을 보여주는 수증기와 냉각수의 배출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흑연 원자로는 핵폭탄 제조용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4월 핵 억지력을 모색하기 위해 영변 핵 단지 내 흑연 원자로를 다시 돌릴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IAEA는 이번 보고서에서 북한 핵개발 계획이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다"며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해 영변의 상황을 계속 감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IAEA “북한 영변 원자로 재가동 징후 포착”
    • 입력 2014-09-05 01:01:01
    • 수정2014-09-05 07:09:06
    국제
북한이 영변에 있는 5㎿급 가스 흑연 원자로를 가동 중이라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IAEA는 영변 핵시설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에서 흑연 원자로의 가동을 보여주는 수증기와 냉각수의 배출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흑연 원자로는 핵폭탄 제조용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4월 핵 억지력을 모색하기 위해 영변 핵 단지 내 흑연 원자로를 다시 돌릴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IAEA는 이번 보고서에서 북한 핵개발 계획이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다"며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해 영변의 상황을 계속 감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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