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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으로 멸종위기 ‘회색늑대’ 태어나
입력 2014.09.05 (01:44) 수정 2014.09.05 (06:57) 국제
멸종 위기에 처한 회색늑대가 인공수정으로 태어났습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동물원은 지난 5월 26일 태어난 암수 한 쌍의 회색늑대 새끼를 공개했다고 멕시코 일간 라 호르나다가 보도했습니다.

엄마는 멕시코 동북부 타마울리파스주의 타마탄 동물원에 있던 에시타, 아빠는 미국 미주리주 유레카의 멸종위기 늑대보호센터에 있는 퍼킨스로 알려졌습니다.

차풀테펙동물원은 에시타가 11살로 몸이 쇠약해 자연 임신이 어려워 인공 수정을 시도했다며 멸종 위기에 처한 회색늑대를 인공 수정으로 출산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멕시코 북부 국경지역에 주로 서식했던 회색늑대는 1930년대부터 미국과 멕시코 양국이 박멸정책을 펼치면서 개체 수가 급감해 1980년대 이후는 아예 종적을 감추다시피 했습니다.
  • 인공수정으로 멸종위기 ‘회색늑대’ 태어나
    • 입력 2014-09-05 01:44:55
    • 수정2014-09-05 06:57:29
    국제
멸종 위기에 처한 회색늑대가 인공수정으로 태어났습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동물원은 지난 5월 26일 태어난 암수 한 쌍의 회색늑대 새끼를 공개했다고 멕시코 일간 라 호르나다가 보도했습니다.

엄마는 멕시코 동북부 타마울리파스주의 타마탄 동물원에 있던 에시타, 아빠는 미국 미주리주 유레카의 멸종위기 늑대보호센터에 있는 퍼킨스로 알려졌습니다.

차풀테펙동물원은 에시타가 11살로 몸이 쇠약해 자연 임신이 어려워 인공 수정을 시도했다며 멸종 위기에 처한 회색늑대를 인공 수정으로 출산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멕시코 북부 국경지역에 주로 서식했던 회색늑대는 1930년대부터 미국과 멕시코 양국이 박멸정책을 펼치면서 개체 수가 급감해 1980년대 이후는 아예 종적을 감추다시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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