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설적 여성 코미디언 조앤 리버스 사망

입력 2014.09.05 (05:14) 수정 2014.09.0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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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 여성 코미디언 조앤 리버스가 향년 81세의 나이로 뉴욕의 병원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리버스의 딸인 멜리사 리버스는 성명을 통해 현지시간 4일 "오후 1시17분쯤 가족들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리버스는 지난달 28일 성대 수술을 받던 도중 숨이 멈췄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1968년에 데뷔한 리버스는 미국 유명 코미디 여배우이자 TV 진행자로, 남성의 영역으로 통하던 심야 토크쇼 시장에서도 걸쭉하고 신랄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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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전설적 여성 코미디언 조앤 리버스 사망
    • 입력 2014-09-05 05:14:45
    • 수정2014-09-05 06:57:29
    국제
미국의 전설적 여성 코미디언 조앤 리버스가 향년 81세의 나이로 뉴욕의 병원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리버스의 딸인 멜리사 리버스는 성명을 통해 현지시간 4일 "오후 1시17분쯤 가족들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리버스는 지난달 28일 성대 수술을 받던 도중 숨이 멈췄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1968년에 데뷔한 리버스는 미국 유명 코미디 여배우이자 TV 진행자로, 남성의 영역으로 통하던 심야 토크쇼 시장에서도 걸쭉하고 신랄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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