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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악의 홍수’…버스 휩쓸려 70여 명 숨져
입력 2014.09.05 (06:17) 수정 2014.09.05 (10:5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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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도 카슈미르 지역에서 22년 만의 최악의 홍수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버스가 강물에 휩쓸리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숨지는 등 7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도령 카슈미르 잠무에서 어제 버스가 범람한 강물에 휩쓸리면서 최소 50여명에서 7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신랑 신부와 하객을 태우고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버스였습니다.

22년만에 겪는 최악의 홍수에 버스가 빠지면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원을 초과한 버스가 스리나가르 남쪽에 있는 협곡으로 빨려 들어갔으며 탑승자 가운데 6명을 제외하곤 모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잠무 일대에선 홍수로 여러 건의 사고가 일어나 적어도 14명이 물에 빠지거나 산사태로 숨졌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 인접한 카슈미르 계곡에 있는 마을 수백 곳도 강과 호수가 범람하면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표적인 하천인 젤룸강 수위는 위험선에서 1.5m 이상 치솟았으며 인도 다른 지역을 잇는 유일한 고속도로도 폐쇄됐습니다.

매년 잠무 지역 행정관 오마르 압둘라는 "교량들이 떠내려갔고 여러 곳의 가옥들이 부서졌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6월부터 9월까지가 우기인 이 일대에서는 홍수와 산사태가 수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영훈입니다.
  • 인도 ‘최악의 홍수’…버스 휩쓸려 70여 명 숨져
    • 입력 2014-09-05 06:18:18
    • 수정2014-09-05 10:59:1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도 카슈미르 지역에서 22년 만의 최악의 홍수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버스가 강물에 휩쓸리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숨지는 등 7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도령 카슈미르 잠무에서 어제 버스가 범람한 강물에 휩쓸리면서 최소 50여명에서 7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신랑 신부와 하객을 태우고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버스였습니다.

22년만에 겪는 최악의 홍수에 버스가 빠지면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원을 초과한 버스가 스리나가르 남쪽에 있는 협곡으로 빨려 들어갔으며 탑승자 가운데 6명을 제외하곤 모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잠무 일대에선 홍수로 여러 건의 사고가 일어나 적어도 14명이 물에 빠지거나 산사태로 숨졌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 인접한 카슈미르 계곡에 있는 마을 수백 곳도 강과 호수가 범람하면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표적인 하천인 젤룸강 수위는 위험선에서 1.5m 이상 치솟았으며 인도 다른 지역을 잇는 유일한 고속도로도 폐쇄됐습니다.

매년 잠무 지역 행정관 오마르 압둘라는 "교량들이 떠내려갔고 여러 곳의 가옥들이 부서졌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6월부터 9월까지가 우기인 이 일대에서는 홍수와 산사태가 수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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