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0명 분 필로폰 거래하고 상습 투약한 일당 검거
입력 2014.09.05 (07:22)
수정 2014.09.0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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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필로폰을 판매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48살 전모 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2년부터 2년 동안 서울 도봉구와 경기도 수원시에서 3천6백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108그램을 거래하고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비나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명의 도용 휴대전화로 필로폰을 거래하면서 단속을 피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2012년부터 2년 동안 서울 도봉구와 경기도 수원시에서 3천6백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108그램을 거래하고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비나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명의 도용 휴대전화로 필로폰을 거래하면서 단속을 피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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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0명 분 필로폰 거래하고 상습 투약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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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07:22:31
- 수정2014-09-05 07:49:53
서울 중랑경찰서는 필로폰을 판매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48살 전모 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2년부터 2년 동안 서울 도봉구와 경기도 수원시에서 3천6백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108그램을 거래하고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비나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명의 도용 휴대전화로 필로폰을 거래하면서 단속을 피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2012년부터 2년 동안 서울 도봉구와 경기도 수원시에서 3천6백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108그램을 거래하고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비나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명의 도용 휴대전화로 필로폰을 거래하면서 단속을 피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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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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