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불만 품고 화물차로 순찰차 파손

입력 2014.09.05 (08:50) 수정 2014.09.05 (0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함양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에 앙심을 품고 자신의 차량으로 경찰 순찰 차량을 파손한 혐의인 69살 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어제 저녁 경남 함양읍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58% 상태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된 데 대해 불만을 품고 자신의 1톤 화물차로 순찰차를 3차례 부딪혀 파손한 혐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 단속 불만 품고 화물차로 순찰차 파손
    • 입력 2014-09-05 08:50:38
    • 수정2014-09-05 08:56:11
    사회
경남 함양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에 앙심을 품고 자신의 차량으로 경찰 순찰 차량을 파손한 혐의인 69살 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어제 저녁 경남 함양읍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58% 상태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된 데 대해 불만을 품고 자신의 1톤 화물차로 순찰차를 3차례 부딪혀 파손한 혐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