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대통령, 눈 딱 감고 정국 풀어야”

입력 2014.09.05 (10:00) 수정 2014.09.05 (1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눈 딱 감고 규제를 풀라고 했지만 대통령이 진작 풀어야 할 것은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둘러싼 꼬인 정국"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박 대통령이 가야 할 곳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농성 중인 청와대 앞 청운동과 광화문"이라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4년 넘게 남북 관계의 빗장이 돼온 5.24 대북 제재 조치를 푸는 것도 꽉 막힌 대한민국을 푸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영선 “대통령, 눈 딱 감고 정국 풀어야”
    • 입력 2014-09-05 10:00:22
    • 수정2014-09-05 10:05:03
    정치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눈 딱 감고 규제를 풀라고 했지만 대통령이 진작 풀어야 할 것은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둘러싼 꼬인 정국"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박 대통령이 가야 할 곳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농성 중인 청와대 앞 청운동과 광화문"이라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4년 넘게 남북 관계의 빗장이 돼온 5.24 대북 제재 조치를 푸는 것도 꽉 막힌 대한민국을 푸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