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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얼굴 표현한 최고(最古) 조형물 확인”
입력 2014.09.05 (10:19) 문화
중국 길림성에서 출토된 금동 얼굴상이 고대 한국인 얼굴을 표현한 가장 오래된 조형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미네소타대 김민구 교수는 최근 발간된 미술사 논단 제38호에서 일제 강점기에 중국 길림성에서 출토된 금동 얼굴상 2점은 한민족계 고대 국가인 부여에서 서기 2-3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금동 얼굴상은 각각 17.9cm, 13.8cm 길이이며 길고 갸름한 얼굴형에 위로 쭉 찢어진 눈꼬리가 특징입니다.

김 교수는 특히 조형물의 정수리 부분이 상투를 튼 것처럼 볼록 솟아있고 귀고리를 착용한 듯한 흔적이 있다며 이는 고대 한민족 특유의 풍속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인 얼굴 표현한 최고(最古) 조형물 확인”
    • 입력 2014-09-05 10:19:03
    문화
중국 길림성에서 출토된 금동 얼굴상이 고대 한국인 얼굴을 표현한 가장 오래된 조형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미네소타대 김민구 교수는 최근 발간된 미술사 논단 제38호에서 일제 강점기에 중국 길림성에서 출토된 금동 얼굴상 2점은 한민족계 고대 국가인 부여에서 서기 2-3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금동 얼굴상은 각각 17.9cm, 13.8cm 길이이며 길고 갸름한 얼굴형에 위로 쭉 찢어진 눈꼬리가 특징입니다.

김 교수는 특히 조형물의 정수리 부분이 상투를 튼 것처럼 볼록 솟아있고 귀고리를 착용한 듯한 흔적이 있다며 이는 고대 한민족 특유의 풍속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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