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말 철거 예정이었던 서울역 고가를 녹지, 보행공간으로 조성해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달에 서울역 고가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시민단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울역 고가를 걸어볼 수 있는 행사도 열립니다.
또 다음달에는 해당 공간의 설계안을 국제 공모를 통해 접수하고 오는 2016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새로 태어난 서울역 고가는 인근 숭례문과 남산공원, 남대문시장 등에 있는 역사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 쓰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달에 서울역 고가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시민단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울역 고가를 걸어볼 수 있는 행사도 열립니다.
또 다음달에는 해당 공간의 설계안을 국제 공모를 통해 접수하고 오는 2016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새로 태어난 서울역 고가는 인근 숭례문과 남산공원, 남대문시장 등에 있는 역사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 쓰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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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고가 녹지 입혀 재생…설계안 국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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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10:31:14
서울시가 올해 말 철거 예정이었던 서울역 고가를 녹지, 보행공간으로 조성해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달에 서울역 고가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시민단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울역 고가를 걸어볼 수 있는 행사도 열립니다.
또 다음달에는 해당 공간의 설계안을 국제 공모를 통해 접수하고 오는 2016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새로 태어난 서울역 고가는 인근 숭례문과 남산공원, 남대문시장 등에 있는 역사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 쓰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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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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