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관광객들이 북한 항공사의 탑승권을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방송은 스페인의 인터넷 여행사 데스티니아가 북한 고려항공의 전자항공권 판매를 대행하는 계약을 따냈으며 지금까지 인터넷으로는 구입할 수 없었던 고려항공의 평양과 중국 선양, 평양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노선의 전자항공권을 취급한다고 전했습니다.
평양에서 선양 노선 탑승권은 왕복 365유로,약 48만3천원이며,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노선은 405유로,약 53만6천원이 최저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송은 스페인의 인터넷 여행사 데스티니아가 북한 고려항공의 전자항공권 판매를 대행하는 계약을 따냈으며 지금까지 인터넷으로는 구입할 수 없었던 고려항공의 평양과 중국 선양, 평양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노선의 전자항공권을 취급한다고 전했습니다.
평양에서 선양 노선 탑승권은 왕복 365유로,약 48만3천원이며,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노선은 405유로,약 53만6천원이 최저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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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방송 “북 고려항공 탑승권 인터넷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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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10:44:01
외국 관광객들이 북한 항공사의 탑승권을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방송은 스페인의 인터넷 여행사 데스티니아가 북한 고려항공의 전자항공권 판매를 대행하는 계약을 따냈으며 지금까지 인터넷으로는 구입할 수 없었던 고려항공의 평양과 중국 선양, 평양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노선의 전자항공권을 취급한다고 전했습니다.
평양에서 선양 노선 탑승권은 왕복 365유로,약 48만3천원이며,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노선은 405유로,약 53만6천원이 최저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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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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