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면세점들이 시드니 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시드니공항은 최근 공항 내 1,2 터미널 면세점의 새로운 운영자로 독일업체 하이네만을 선정했습니다.
글로벌 면세점 업계 3위인 하이네만은 내년 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시드니 공항 면세점에서 향수나 화장품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드니공항 면세점 입찰에는 우리나라의 롯데와 신라면세점도 참여했습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일본 간사이 공항 면세점을 열면서 해외면세점 업계 4위에서 3위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번 입찰 실패로 목표 달성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드니공항은 최근 공항 내 1,2 터미널 면세점의 새로운 운영자로 독일업체 하이네만을 선정했습니다.
글로벌 면세점 업계 3위인 하이네만은 내년 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시드니 공항 면세점에서 향수나 화장품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드니공항 면세점 입찰에는 우리나라의 롯데와 신라면세점도 참여했습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일본 간사이 공항 면세점을 열면서 해외면세점 업계 4위에서 3위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번 입찰 실패로 목표 달성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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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면세점들, 시드니 공항 면세점 입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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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10:50:02
국내 면세점들이 시드니 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시드니공항은 최근 공항 내 1,2 터미널 면세점의 새로운 운영자로 독일업체 하이네만을 선정했습니다.
글로벌 면세점 업계 3위인 하이네만은 내년 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시드니 공항 면세점에서 향수나 화장품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드니공항 면세점 입찰에는 우리나라의 롯데와 신라면세점도 참여했습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일본 간사이 공항 면세점을 열면서 해외면세점 업계 4위에서 3위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번 입찰 실패로 목표 달성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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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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