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가 보도한 수도권 일대 차량 타이어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아파트를 돌며 승용차 타이어를 훔친 혐의로 19살 신모 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일 새벽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고급 차량을 들어올려 벽돌을 받친 뒤 타이어 4개를 빼내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두 달간 서울과 의정부, 성남 등지에서 17차례에 걸쳐 4천 백만 원 상당의 승용차 타이어와 휠 6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장소 주변의 CCTV와 차량 블랙 박스에 검정색 스프레이를 뿌려 범행 장면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아파트를 돌며 승용차 타이어를 훔친 혐의로 19살 신모 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일 새벽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고급 차량을 들어올려 벽돌을 받친 뒤 타이어 4개를 빼내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두 달간 서울과 의정부, 성남 등지에서 17차례에 걸쳐 4천 백만 원 상당의 승용차 타이어와 휠 6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장소 주변의 CCTV와 차량 블랙 박스에 검정색 스프레이를 뿌려 범행 장면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도권 일대 차량서 타이어 61개 훔친 3명 검거
-
- 입력 2014-09-05 10:55:19
어제 KBS가 보도한 수도권 일대 차량 타이어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아파트를 돌며 승용차 타이어를 훔친 혐의로 19살 신모 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일 새벽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고급 차량을 들어올려 벽돌을 받친 뒤 타이어 4개를 빼내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두 달간 서울과 의정부, 성남 등지에서 17차례에 걸쳐 4천 백만 원 상당의 승용차 타이어와 휠 6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장소 주변의 CCTV와 차량 블랙 박스에 검정색 스프레이를 뿌려 범행 장면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남승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