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임영록 회장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징계가 이르면 추석 연휴 이후인 12일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금융감독원장이 건의한 임 회장의 중징계 조치와 관련해, 이른 시일 안에 전체회의를 열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추석 연휴 직후인 12일 임시 전체회의를 열기 위해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최수현 금감원장은 어제 이건호 국민은행장에게 중징계를 내렸고 임 회장에 대해서는 금융위에 중징계 조치를 건의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금융감독원장이 건의한 임 회장의 중징계 조치와 관련해, 이른 시일 안에 전체회의를 열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추석 연휴 직후인 12일 임시 전체회의를 열기 위해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최수현 금감원장은 어제 이건호 국민은행장에게 중징계를 내렸고 임 회장에 대해서는 금융위에 중징계 조치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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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임영록 회장 징계 이르면 12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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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11:22:26
KB금융 임영록 회장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징계가 이르면 추석 연휴 이후인 12일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금융감독원장이 건의한 임 회장의 중징계 조치와 관련해, 이른 시일 안에 전체회의를 열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추석 연휴 직후인 12일 임시 전체회의를 열기 위해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최수현 금감원장은 어제 이건호 국민은행장에게 중징계를 내렸고 임 회장에 대해서는 금융위에 중징계 조치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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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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