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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가 청소 차량 들이받아…6명 사상
입력 2014.09.05 (12:17) 수정 2014.09.05 (12:5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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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북 경주시의 한 국도에서 트레일러가 갓길에 서있던 청소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아 환경미화원 등 모두 6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래커공장 화재로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건사고 이슬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 바닥에 타이어 자국이 어지럽게 나 있습니다.

48살 이 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도로 청소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시각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녹취> 사고 피해 청소원 : "전방 십 몇 미터 앞에 있었는데 차가 밀고 들어갔고 수신호랑 호루라기를 불었는데, 못 피했어요. 피할 시간이 안됐어요. 피할 데도 없고, 공간이."

이 사고로 청소 차량 사이에서 작업을 하던 포항국도유지관리사무소 소속 미화원 2명이 숨지고 청소차량 운전자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청소차량을 피해가라는 수신호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장 내부가 시뻘건 불길로 가득찼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래커공장에서 불이나 천3백여 제곱미터 넓이의 공장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합선 등 전기적 요인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0시쯤에는 서울 상일동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앞서가던 자전거와 부딪쳐 자전거를 타고 있던 22살 김모 씨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 트레일러가 청소 차량 들이받아…6명 사상
    • 입력 2014-09-05 12:18:40
    • 수정2014-09-05 12:55:30
    뉴스 12
<앵커 멘트>

경북 경주시의 한 국도에서 트레일러가 갓길에 서있던 청소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아 환경미화원 등 모두 6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래커공장 화재로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건사고 이슬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 바닥에 타이어 자국이 어지럽게 나 있습니다.

48살 이 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도로 청소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시각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녹취> 사고 피해 청소원 : "전방 십 몇 미터 앞에 있었는데 차가 밀고 들어갔고 수신호랑 호루라기를 불었는데, 못 피했어요. 피할 시간이 안됐어요. 피할 데도 없고, 공간이."

이 사고로 청소 차량 사이에서 작업을 하던 포항국도유지관리사무소 소속 미화원 2명이 숨지고 청소차량 운전자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청소차량을 피해가라는 수신호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장 내부가 시뻘건 불길로 가득찼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래커공장에서 불이나 천3백여 제곱미터 넓이의 공장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합선 등 전기적 요인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0시쯤에는 서울 상일동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앞서가던 자전거와 부딪쳐 자전거를 타고 있던 22살 김모 씨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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