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90년 이전 준공 아파트값 강세

입력 2014.09.05 (13:57) 수정 2014.09.05 (2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990년 이전 준공 아파트의 매매가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는 9·1 대책으로 재건축 연한이 크게 단축된 1990년대 이하 서울 일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주보다 0.2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아파트가 대책 발표 직전 0.1% 오른 것에 비하면 상승폭이 배 이상 커진 겁니다.

지역별로는 서초구가 0.69%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남구 0.4%, 노원구 0.24%, 양천구는 0.19% 상승했습니다.

한편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져 서울 0.14%, 경기·인천 0.07%, 신도시는 0.08%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1990년 이전 준공 아파트값 강세
    • 입력 2014-09-05 13:57:23
    • 수정2014-09-05 22:24:08
    경제
1990년 이전 준공 아파트의 매매가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는 9·1 대책으로 재건축 연한이 크게 단축된 1990년대 이하 서울 일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주보다 0.2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아파트가 대책 발표 직전 0.1% 오른 것에 비하면 상승폭이 배 이상 커진 겁니다.

지역별로는 서초구가 0.69%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남구 0.4%, 노원구 0.24%, 양천구는 0.19% 상승했습니다.

한편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져 서울 0.14%, 경기·인천 0.07%, 신도시는 0.08%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