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고진영·윤슬아, 6·7일 SK-두산전 시구
입력 2014.09.05 (13:59)
수정 2014.09.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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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자인 프로골퍼 고진영(19·넵스)과 윤슬아(28·파인테크닉스)가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6일과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프로야구 홈 경기에 고진영과 윤슬아를 각각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5일 밝혔다.
신인 고진영은 지난달 열린 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윤슬아는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개인 통산 3승째를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6일과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프로야구 홈 경기에 고진영과 윤슬아를 각각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5일 밝혔다.
신인 고진영은 지난달 열린 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윤슬아는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개인 통산 3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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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퍼 고진영·윤슬아, 6·7일 SK-두산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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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13:59:31
- 수정2014-09-05 14:00:06
20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자인 프로골퍼 고진영(19·넵스)과 윤슬아(28·파인테크닉스)가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6일과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프로야구 홈 경기에 고진영과 윤슬아를 각각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5일 밝혔다.
신인 고진영은 지난달 열린 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윤슬아는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개인 통산 3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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