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특별법 처리를 둘러싼 정국 파행이 여권의 책임이라며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싸고 꼬인 정국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해결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스런 마음"이라고 밝혔고 김영록 원내 수석부대표는 "세월호 특별법과 일반 법안을 함께 처리하겠다"며 법안 연계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싸고 꼬인 정국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해결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스런 마음"이라고 밝혔고 김영록 원내 수석부대표는 "세월호 특별법과 일반 법안을 함께 처리하겠다"며 법안 연계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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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국민께 송구”…대통령에 세월호법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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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15:02:48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특별법 처리를 둘러싼 정국 파행이 여권의 책임이라며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싸고 꼬인 정국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해결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스런 마음"이라고 밝혔고 김영록 원내 수석부대표는 "세월호 특별법과 일반 법안을 함께 처리하겠다"며 법안 연계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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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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