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바둑 국내랭킹 10개월째 1위 ‘굳건’
입력 2014.09.05 (15:35)
수정 2014.09.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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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이 국내 랭킹 1위 자리를 10개월째 지켰다.
박정환 9단은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9월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5점 오른 9천950점을 쌓아 2위 김지석 9단을 103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8월 11승3패를 기록한 박정환 9단은 제16회 농심신라면배 한국 대표로 선발되고 2014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 기전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김지석 9단은 5승2패의 성적으로 전달보다 10점 오른 9천847점을 획득, 10개월 연속 2위를 기록했다.
3위 이세돌 9단은 구리(古力) 9단과의 10번기 7국 승리, 삼성화재배 본선 16강 진출 등 9승2패의 성적으로 전달보다 60점 많은 9천757점을 올렸다.
1∼3위 순위 변동이 없는 가운데 지난달 6위였던 강동윤 9단이 10승3패의 성적으로 2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지난달 4위, 5위였던 최철한 9단과 박영훈 9단은 각각 5위, 6위로 내려갔다. 김승재 9단은 9승4패의 성적으로 지난달보다 4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 10위권에 진입했다.
여자 기사 중에서는 중국에서 열린 제5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대회에서 우승한 최정 5단이 공동 100위를 기록하며 100위권에 진입했다.
박정환 9단은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9월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5점 오른 9천950점을 쌓아 2위 김지석 9단을 103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8월 11승3패를 기록한 박정환 9단은 제16회 농심신라면배 한국 대표로 선발되고 2014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 기전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김지석 9단은 5승2패의 성적으로 전달보다 10점 오른 9천847점을 획득, 10개월 연속 2위를 기록했다.
3위 이세돌 9단은 구리(古力) 9단과의 10번기 7국 승리, 삼성화재배 본선 16강 진출 등 9승2패의 성적으로 전달보다 60점 많은 9천757점을 올렸다.
1∼3위 순위 변동이 없는 가운데 지난달 6위였던 강동윤 9단이 10승3패의 성적으로 2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지난달 4위, 5위였던 최철한 9단과 박영훈 9단은 각각 5위, 6위로 내려갔다. 김승재 9단은 9승4패의 성적으로 지난달보다 4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 10위권에 진입했다.
여자 기사 중에서는 중국에서 열린 제5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대회에서 우승한 최정 5단이 공동 100위를 기록하며 10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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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 바둑 국내랭킹 10개월째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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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이 국내 랭킹 1위 자리를 10개월째 지켰다.
박정환 9단은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9월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5점 오른 9천950점을 쌓아 2위 김지석 9단을 103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8월 11승3패를 기록한 박정환 9단은 제16회 농심신라면배 한국 대표로 선발되고 2014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 기전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김지석 9단은 5승2패의 성적으로 전달보다 10점 오른 9천847점을 획득, 10개월 연속 2위를 기록했다.
3위 이세돌 9단은 구리(古力) 9단과의 10번기 7국 승리, 삼성화재배 본선 16강 진출 등 9승2패의 성적으로 전달보다 60점 많은 9천757점을 올렸다.
1∼3위 순위 변동이 없는 가운데 지난달 6위였던 강동윤 9단이 10승3패의 성적으로 2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지난달 4위, 5위였던 최철한 9단과 박영훈 9단은 각각 5위, 6위로 내려갔다. 김승재 9단은 9승4패의 성적으로 지난달보다 4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 10위권에 진입했다.
여자 기사 중에서는 중국에서 열린 제5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대회에서 우승한 최정 5단이 공동 100위를 기록하며 100위권에 진입했다.
박정환 9단은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9월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5점 오른 9천950점을 쌓아 2위 김지석 9단을 103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8월 11승3패를 기록한 박정환 9단은 제16회 농심신라면배 한국 대표로 선발되고 2014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 기전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김지석 9단은 5승2패의 성적으로 전달보다 10점 오른 9천847점을 획득, 10개월 연속 2위를 기록했다.
3위 이세돌 9단은 구리(古力) 9단과의 10번기 7국 승리, 삼성화재배 본선 16강 진출 등 9승2패의 성적으로 전달보다 60점 많은 9천757점을 올렸다.
1∼3위 순위 변동이 없는 가운데 지난달 6위였던 강동윤 9단이 10승3패의 성적으로 2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지난달 4위, 5위였던 최철한 9단과 박영훈 9단은 각각 5위, 6위로 내려갔다. 김승재 9단은 9승4패의 성적으로 지난달보다 4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 10위권에 진입했다.
여자 기사 중에서는 중국에서 열린 제5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대회에서 우승한 최정 5단이 공동 100위를 기록하며 10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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