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선두 대전 시티즌이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풀스타디움'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전이 2차 기간인 정규리그 13∼24라운드에서 평균 관중 3천584명을 기록, K리그 챌린지 최다 평균 관중을 유치해 풀 스타디움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시즌 동안 세 차례에 걸쳐 관중 유치 부문에서 앞선 구단에 풀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잔디 상태가 뛰어난 구단에 그린 스타디움상,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팬 프렌들리 클럽상 등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대전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풀스타디움상을 거머쥐었다.
대전은 1차 기간인 정규리그 1∼12라운드에서는 평균 관중 3천445명을 불러모았다.
아울러 평균 관중이 4% 증가해 플러스 스타디움상도 받았다.
언론사 투표로 선정된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FC안양에 돌아갔다.
안양은 '소년원 축구 교실' 등 사회 공헌 활동과 축구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고양 Hi FC에 돌아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전이 2차 기간인 정규리그 13∼24라운드에서 평균 관중 3천584명을 기록, K리그 챌린지 최다 평균 관중을 유치해 풀 스타디움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시즌 동안 세 차례에 걸쳐 관중 유치 부문에서 앞선 구단에 풀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잔디 상태가 뛰어난 구단에 그린 스타디움상,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팬 프렌들리 클럽상 등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대전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풀스타디움상을 거머쥐었다.
대전은 1차 기간인 정규리그 1∼12라운드에서는 평균 관중 3천445명을 불러모았다.
아울러 평균 관중이 4% 증가해 플러스 스타디움상도 받았다.
언론사 투표로 선정된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FC안양에 돌아갔다.
안양은 '소년원 축구 교실' 등 사회 공헌 활동과 축구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고양 Hi FC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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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리지 선두 대전, 2회 연속 ‘풀스타디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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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15:35:26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선두 대전 시티즌이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풀스타디움'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전이 2차 기간인 정규리그 13∼24라운드에서 평균 관중 3천584명을 기록, K리그 챌린지 최다 평균 관중을 유치해 풀 스타디움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시즌 동안 세 차례에 걸쳐 관중 유치 부문에서 앞선 구단에 풀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잔디 상태가 뛰어난 구단에 그린 스타디움상,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팬 프렌들리 클럽상 등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대전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풀스타디움상을 거머쥐었다.
대전은 1차 기간인 정규리그 1∼12라운드에서는 평균 관중 3천445명을 불러모았다.
아울러 평균 관중이 4% 증가해 플러스 스타디움상도 받았다.
언론사 투표로 선정된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FC안양에 돌아갔다.
안양은 '소년원 축구 교실' 등 사회 공헌 활동과 축구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고양 Hi FC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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