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리지 선두 대전, 2회 연속 ‘풀스타디움상’

입력 2014.09.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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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선두 대전 시티즌이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풀스타디움'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전이 2차 기간인 정규리그 13∼24라운드에서 평균 관중 3천584명을 기록, K리그 챌린지 최다 평균 관중을 유치해 풀 스타디움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시즌 동안 세 차례에 걸쳐 관중 유치 부문에서 앞선 구단에 풀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잔디 상태가 뛰어난 구단에 그린 스타디움상,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팬 프렌들리 클럽상 등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대전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풀스타디움상을 거머쥐었다.

대전은 1차 기간인 정규리그 1∼12라운드에서는 평균 관중 3천445명을 불러모았다.

아울러 평균 관중이 4% 증가해 플러스 스타디움상도 받았다.

언론사 투표로 선정된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FC안양에 돌아갔다.

안양은 '소년원 축구 교실' 등 사회 공헌 활동과 축구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고양 Hi FC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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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챌리지 선두 대전, 2회 연속 ‘풀스타디움상’
    • 입력 2014-09-05 15:35:26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선두 대전 시티즌이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풀스타디움'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전이 2차 기간인 정규리그 13∼24라운드에서 평균 관중 3천584명을 기록, K리그 챌린지 최다 평균 관중을 유치해 풀 스타디움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시즌 동안 세 차례에 걸쳐 관중 유치 부문에서 앞선 구단에 풀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잔디 상태가 뛰어난 구단에 그린 스타디움상,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팬 프렌들리 클럽상 등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대전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풀스타디움상을 거머쥐었다. 대전은 1차 기간인 정규리그 1∼12라운드에서는 평균 관중 3천445명을 불러모았다. 아울러 평균 관중이 4% 증가해 플러스 스타디움상도 받았다. 언론사 투표로 선정된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FC안양에 돌아갔다. 안양은 '소년원 축구 교실' 등 사회 공헌 활동과 축구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고양 Hi FC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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