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남부 5개 시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14.09.05 (16:36) 수정 2014.09.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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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폭우 피해를 입은 경남과 부산 지역 5개 시군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산시 북구와 금정구, 기장군, 경남 창원시와 고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이에따라 부산 지역에 20억 원, 경남지역에 10억 원 등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시군구는 재정여건에 따라 복구비 가운데 지방비 부담금의 50∼8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고로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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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피해 남부 5개 시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 입력 2014-09-05 16:36:59
    • 수정2014-09-05 16:50:51
    사회
지난달 25일 폭우 피해를 입은 경남과 부산 지역 5개 시군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산시 북구와 금정구, 기장군, 경남 창원시와 고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이에따라 부산 지역에 20억 원, 경남지역에 10억 원 등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시군구는 재정여건에 따라 복구비 가운데 지방비 부담금의 50∼8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고로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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