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수학여행을 사실상 폐지하고 '주제별 체험학습'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보수성향 학부모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민단체인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은 오늘 경기교육청의 '주제별 체험학습' 방안에 대해 학교 자율성을 침해하지 말고 수학여행 폐지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기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종전의 대규모 수학여행을 없애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50명 안팎의 주제별 체험학습을 운영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시민단체인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은 오늘 경기교육청의 '주제별 체험학습' 방안에 대해 학교 자율성을 침해하지 말고 수학여행 폐지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기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종전의 대규모 수학여행을 없애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50명 안팎의 주제별 체험학습을 운영하도록 주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수 학부모단체 “경기도 수학여행 폐지 철회 요구”
-
- 입력 2014-09-05 16:42:24
경기도교육청이 수학여행을 사실상 폐지하고 '주제별 체험학습'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보수성향 학부모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민단체인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은 오늘 경기교육청의 '주제별 체험학습' 방안에 대해 학교 자율성을 침해하지 말고 수학여행 폐지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기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종전의 대규모 수학여행을 없애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50명 안팎의 주제별 체험학습을 운영하도록 주문했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