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4일 인공위성 2개를 로켓 하나로 쏘아 올리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가 5일 보도했다.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4일 오전 8시15분께 발사된 로켓 '창정(長征) 2D'호를 통해 '촹신(創新) 1-04'호 위성과 링차오(靈巧) 위성이 한꺼번에 발사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촹신 1-04'호 위성은 수리, 천문, 기상 관측과 재해방지를 위한 데이터 수집 전송을 위한 과학 위성이며 링차오는 통신 위성이다.
발사센터 측은 두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해 정상적으로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며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번 실험은 창정 시리즈의 로켓이 192번째로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4일 오전 8시15분께 발사된 로켓 '창정(長征) 2D'호를 통해 '촹신(創新) 1-04'호 위성과 링차오(靈巧) 위성이 한꺼번에 발사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촹신 1-04'호 위성은 수리, 천문, 기상 관측과 재해방지를 위한 데이터 수집 전송을 위한 과학 위성이며 링차오는 통신 위성이다.
발사센터 측은 두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해 정상적으로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며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번 실험은 창정 시리즈의 로켓이 192번째로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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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 로켓으로 위성 2개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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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16:50:26
중국이 4일 인공위성 2개를 로켓 하나로 쏘아 올리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가 5일 보도했다.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4일 오전 8시15분께 발사된 로켓 '창정(長征) 2D'호를 통해 '촹신(創新) 1-04'호 위성과 링차오(靈巧) 위성이 한꺼번에 발사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촹신 1-04'호 위성은 수리, 천문, 기상 관측과 재해방지를 위한 데이터 수집 전송을 위한 과학 위성이며 링차오는 통신 위성이다.
발사센터 측은 두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해 정상적으로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며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번 실험은 창정 시리즈의 로켓이 192번째로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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