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시즌이 돌아온다!’ 10월11일 점프볼

입력 2014.09.05 (16:55) 수정 2014.09.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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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014-2015시즌 정규리그 일정이 확정됐다.

KBL은 10월11일부터 2015년 3월5일까지 열리는 정규리그 270경기의 일정을 5일 발표했다.

개막일인 10월11일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가 울산에서 맞붙고 부산 KT-안양 KGC인삼공사, 고양 오리온스-서울 삼성, 전주 KCC-원주 동부 등 네 경기가 열린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는 잠실학생체육관 대관 사정상 2015년 1월4일로 미뤄졌다.

이번 시즌에는 월요일 경기가 신설됐다.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공휴일은 오후 2시와 4시로 나뉘어 열린다.

한편 KBL은 17일 열리는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 참가 대상자 39명을 공시했다.

4일 열린 일반인 트라이아웃 합격자인 얀 판 데르 코이, 마이클 션 카시오 등 혼혈 선수 2명과 강희원, 홍성민 등 4명이 추가됐다.

17일 드래트프에서는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 합의 사항에 따라 KT의 1라운드 지명권을 오리온스가 갖고 오리온스의 2라운드 지명권은 KT가 행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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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시즌이 돌아온다!’ 10월11일 점프볼
    • 입력 2014-09-05 16:55:50
    • 수정2014-09-05 16:58:45
    연합뉴스
프로농구 2014-2015시즌 정규리그 일정이 확정됐다.

KBL은 10월11일부터 2015년 3월5일까지 열리는 정규리그 270경기의 일정을 5일 발표했다.

개막일인 10월11일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가 울산에서 맞붙고 부산 KT-안양 KGC인삼공사, 고양 오리온스-서울 삼성, 전주 KCC-원주 동부 등 네 경기가 열린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는 잠실학생체육관 대관 사정상 2015년 1월4일로 미뤄졌다.

이번 시즌에는 월요일 경기가 신설됐다.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공휴일은 오후 2시와 4시로 나뉘어 열린다.

한편 KBL은 17일 열리는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 참가 대상자 39명을 공시했다.

4일 열린 일반인 트라이아웃 합격자인 얀 판 데르 코이, 마이클 션 카시오 등 혼혈 선수 2명과 강희원, 홍성민 등 4명이 추가됐다.

17일 드래트프에서는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 합의 사항에 따라 KT의 1라운드 지명권을 오리온스가 갖고 오리온스의 2라운드 지명권은 KT가 행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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