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안성기, 이탈리아 세종학당 방문
입력 2014.09.05 (17:35)
수정 2014.09.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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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임권택과 배우 안성기가 지난 4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소재 세종학당을 방문했다고 세종학당 측이 5일 밝혔다.
임 감독과 안성기는 두르소 빈첸자 베네치아 세종학당 학당장의 초청으로 이날 세종학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빈첸자 학당장은 지난 1998년부터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의 공식 한국영화 통역을 맡아왔다.
간담회는 제71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초청작이었던 임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영화에 관심 있는 현지 카포스카리대 학생들을 비롯해 외교부 관계자와 현지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감독과 안성기는 한국영화와 문화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세종학당은 현재 52개국 120개소에 이른다.
임 감독과 안성기는 두르소 빈첸자 베네치아 세종학당 학당장의 초청으로 이날 세종학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빈첸자 학당장은 지난 1998년부터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의 공식 한국영화 통역을 맡아왔다.
간담회는 제71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초청작이었던 임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영화에 관심 있는 현지 카포스카리대 학생들을 비롯해 외교부 관계자와 현지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감독과 안성기는 한국영화와 문화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세종학당은 현재 52개국 120개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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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권택·안성기, 이탈리아 세종학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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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9-05 22:26:13
영화감독 임권택과 배우 안성기가 지난 4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소재 세종학당을 방문했다고 세종학당 측이 5일 밝혔다.
임 감독과 안성기는 두르소 빈첸자 베네치아 세종학당 학당장의 초청으로 이날 세종학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빈첸자 학당장은 지난 1998년부터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의 공식 한국영화 통역을 맡아왔다.
간담회는 제71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초청작이었던 임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영화에 관심 있는 현지 카포스카리대 학생들을 비롯해 외교부 관계자와 현지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감독과 안성기는 한국영화와 문화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세종학당은 현재 52개국 120개소에 이른다.
임 감독과 안성기는 두르소 빈첸자 베네치아 세종학당 학당장의 초청으로 이날 세종학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빈첸자 학당장은 지난 1998년부터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의 공식 한국영화 통역을 맡아왔다.
간담회는 제71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초청작이었던 임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영화에 관심 있는 현지 카포스카리대 학생들을 비롯해 외교부 관계자와 현지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감독과 안성기는 한국영화와 문화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세종학당은 현재 52개국 120개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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