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14 베를린서 개막

입력 2014.09.05 (1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4(이파 2천14)'가 전세계 천5백여 개 가전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됐습니다.

삼성전자과 LG전자는 평면에서 곡면으로 화면이 휘어지는 새로운 개념의 TV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곡면TV를 선보였습니다.

TV 분야에서 빠르게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중국업체들도 차세대 TV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밖에 지능형 제품 위주의 스마트홈 등 미래형 첨단 가전 분야에서 많은 업체들이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14 베를린서 개막
    • 입력 2014-09-05 18:41:37
    국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4(이파 2천14)'가 전세계 천5백여 개 가전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됐습니다. 삼성전자과 LG전자는 평면에서 곡면으로 화면이 휘어지는 새로운 개념의 TV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곡면TV를 선보였습니다. TV 분야에서 빠르게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중국업체들도 차세대 TV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밖에 지능형 제품 위주의 스마트홈 등 미래형 첨단 가전 분야에서 많은 업체들이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