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4(이파 2천14)'가 전세계 천5백여 개 가전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됐습니다.
삼성전자과 LG전자는 평면에서 곡면으로 화면이 휘어지는 새로운 개념의 TV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곡면TV를 선보였습니다.
TV 분야에서 빠르게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중국업체들도 차세대 TV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밖에 지능형 제품 위주의 스마트홈 등 미래형 첨단 가전 분야에서 많은 업체들이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삼성전자과 LG전자는 평면에서 곡면으로 화면이 휘어지는 새로운 개념의 TV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곡면TV를 선보였습니다.
TV 분야에서 빠르게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중국업체들도 차세대 TV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밖에 지능형 제품 위주의 스마트홈 등 미래형 첨단 가전 분야에서 많은 업체들이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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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14 베를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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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18:41:37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4(이파 2천14)'가 전세계 천5백여 개 가전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됐습니다.
삼성전자과 LG전자는 평면에서 곡면으로 화면이 휘어지는 새로운 개념의 TV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곡면TV를 선보였습니다.
TV 분야에서 빠르게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중국업체들도 차세대 TV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밖에 지능형 제품 위주의 스마트홈 등 미래형 첨단 가전 분야에서 많은 업체들이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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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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