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비공개 회동…파행 정국 해법 탐색

입력 2014.09.05 (19:13) 수정 2014.09.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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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만나, 국회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완구, 박영선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배석자 없이 단독으로 두 시간 정도 만났으며, 세월호 특별법 처리와 이와 연계된 민생 법안 처리 문제 등 정국 현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전반적으로 정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답답한 마음에 이런저런 대화를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도 전반적으로 얘기를 나눴다고만 밝혔습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회동을 가진 것은 지난달 19일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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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원내대표 비공개 회동…파행 정국 해법 탐색
    • 입력 2014-09-05 19:13:51
    • 수정2014-09-05 22:23:36
    정치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만나, 국회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완구, 박영선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배석자 없이 단독으로 두 시간 정도 만났으며, 세월호 특별법 처리와 이와 연계된 민생 법안 처리 문제 등 정국 현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전반적으로 정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답답한 마음에 이런저런 대화를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도 전반적으로 얘기를 나눴다고만 밝혔습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회동을 가진 것은 지난달 19일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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