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국립묘지, 참배객 위해 비상근무”

입력 2014.09.05 (19:45) 수정 2014.09.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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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추석 연휴기간 대전 현충원과 호국원 등에서 비상근무체제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각 국립묘지에서는 시설물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관리사무실에 상황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전현충원은 내일(6일)부터 10일까지 후문을 전면 개방하고 인근 지하철역과 묘역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1대에서 2대로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보훈처는 추석 당일인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참배객이 집중되어 혼잡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중 방문한 참배객은 37만여 명이었으나 올해는 41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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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05 19:45:00
    • 수정2014-09-05 22:23:36
    정치
국가보훈처는 추석 연휴기간 대전 현충원과 호국원 등에서 비상근무체제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각 국립묘지에서는 시설물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관리사무실에 상황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전현충원은 내일(6일)부터 10일까지 후문을 전면 개방하고 인근 지하철역과 묘역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1대에서 2대로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보훈처는 추석 당일인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참배객이 집중되어 혼잡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중 방문한 참배객은 37만여 명이었으나 올해는 41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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