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증거위조’ 제2의 국정원 협조자, 혐의 전면 부인
입력 2014.09.05 (20:37) 사회
국가정보원의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출입경기록을 조작해 국정원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는 제2의 국정원 협조자 김 모 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6부 심리로 오늘 열린 공판에서 김 씨 측 변호인은 국정원 김 모 과장이 부탁한 자료를 왕 모 씨에게 요청했을 뿐이라며 국정원 직원과 위조를 공모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김 과장의 변호인도 김 씨에게 출입경기록을 위조해달라고 부탁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앞서 기소된 국정원 협조자 김 모 씨만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나머지 피고인들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김 씨는 위조된 중국 허룽시 공안국 출입경기록을 입수해 김 과장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구속기소됐습니다.
  • ‘증거위조’ 제2의 국정원 협조자, 혐의 전면 부인
    • 입력 2014-09-05 20:37:02
    사회
국가정보원의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출입경기록을 조작해 국정원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는 제2의 국정원 협조자 김 모 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6부 심리로 오늘 열린 공판에서 김 씨 측 변호인은 국정원 김 모 과장이 부탁한 자료를 왕 모 씨에게 요청했을 뿐이라며 국정원 직원과 위조를 공모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김 과장의 변호인도 김 씨에게 출입경기록을 위조해달라고 부탁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앞서 기소된 국정원 협조자 김 모 씨만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나머지 피고인들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김 씨는 위조된 중국 허룽시 공안국 출입경기록을 입수해 김 과장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구속기소됐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