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28개 회원국 정상이 동유럽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신속대응군을 창설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나토 정상들은 영국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동맹국 안보위협에 맞서 수천 명의 대응 병력을 급파할 수 있는 신속대응군 설치 방안을 승인했다고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나토 신속대응군은 지상군 수천명과 공군과 해군 병력 등으로 구성돼 어떤 위협에도 신속하게 맞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유럽에 대해서는 군사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필요한 작전통제 기능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토 정상들은 영국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동맹국 안보위협에 맞서 수천 명의 대응 병력을 급파할 수 있는 신속대응군 설치 방안을 승인했다고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나토 신속대응군은 지상군 수천명과 공군과 해군 병력 등으로 구성돼 어떤 위협에도 신속하게 맞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유럽에 대해서는 군사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필요한 작전통제 기능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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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정상회의 “신속대응군 창설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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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5 22:29:03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28개 회원국 정상이 동유럽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신속대응군을 창설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나토 정상들은 영국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동맹국 안보위협에 맞서 수천 명의 대응 병력을 급파할 수 있는 신속대응군 설치 방안을 승인했다고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나토 신속대응군은 지상군 수천명과 공군과 해군 병력 등으로 구성돼 어떤 위협에도 신속하게 맞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유럽에 대해서는 군사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필요한 작전통제 기능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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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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